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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나눔운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
2012.12.28

동아제약, ‘밥퍼나눔운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
- 어려운 이웃 대상으로 800인분 무료 급식 및 후원금, 후원물품 지원
- 2005년부터 8년째 무료급식 지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0일 오전, 연말을 맞이하여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밥
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밥퍼나눔운동’ 행사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
지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소재한 밥
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아제약 임직
원들은 참사랑 실천과 나눔의 문화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 해 사회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
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동아제약은 독거노인, 노숙자 등 한 끼 식사가 아쉬워 찾아온 어려운 이웃들
을 대상으로 약 800인분의 무료 급식을 제공하였다. 아울러 후원금 365만원을 비롯하여 박카스D
1000병, 100만원 상당의 비타민과 밴드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였고,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급
식비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후원금 365만원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 25회 거리성탄예배’ 행사 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노숙인 등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복 구입에 쓰여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
마 사랑의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동아제약은 2005년부터 해마다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꾸려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8년
째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더불어 아낌없는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박카스봉사
단의 ‘환경정화캠페인’, 쪽방촌 ‘사랑의 쌀’ 전달, 신입사원 ‘향림원’ 봉사활동, ‘사랑나눔바자회’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커뮤니티 곳곳에서 참사
랑 실천과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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