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4월 6일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MEDIFLIX)’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공청회를 송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디플릭스는 동아에스티가 온라인에서 원하는 의료 정보와 지식을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편리하게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이번 공청회 송출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공청회는 2022년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의 지역 선택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신규 공중보건의사 380명이 참석해 지켜봤다. 공청회는 지역별 시도 소개 및 라이브 채팅 기능을 활용한 실시간 Q&A로 진행됐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신정환 회장은 “메디플릭스를 통해 공중보건의사들이 편안하게 공청회를 볼 수 있었으며, 실시간으로 공중보건의사들의 질문을 듣고 답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 송출을 통해 메디플릭스가 의료 정보 및 지식 공유를 넘어 비대면 시대에 맞는 실시간 의료 행사 온라인 송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의료 행사를 진행해 대한민국 의료질과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플릭스는 제품 중심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순수 질환에 대한 정보 및 의료 지식 영상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동아에스티에서 진행하는 웨비나 및 웹 심포지엄도 시청할 수 있다. 메디플릭스는 https://www.mediflix.co.kr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의료 정보 플랫폼의 특성상 의사들만 이용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