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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식

박카스 2012년 새 광고 캠페인 시작
2012.02.28

대한민국 4800만의 피로 공감 이야기
동아제약, 박카스 2012년 새 광고 캠페인 시작
- 풀려라, 4,800만!, 풀려라, 피로! 메인 카피
- 대한민국 4,800만명이 겪는 다양한 피로 이야기를 공감대 있게 구성

2012년 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피로한 사람은 누굴까? 회사원? 취업준비생? 워킹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012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대한민국 4800만명이 겪는 다
양한 피로이야기를 공감대 있게 구성한 새로운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려라, 4800만!’, ‘풀려라, 피로!’라는 메인 카피로 3월 1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선보일 이번 광고는
‘대한민국에서 000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컨셉트로 각각의 피로 상황을 흥미 있게 구성하였다.

2012년 박카스 광고는 대한민국 생활인들의 피로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이 박카스다움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대한민국에서 000으로 산다는 것’, 알고 보면 세상에 피로하지 않은 사
람은 없다. 반세기 동안 우리와 함께 울고 웃은 박카스, 동아제약은 올해에도 박카스 광고를 통해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인기 만화가 곽백수씨의 원작 ‘트라우마’를 토대로 구성되어 원작과 비교해서
보면 색다른 재미가 있다. 만화에서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피로한 것은
바로 자신’이라는 스토리가 박카스 광고의 모티브가 되었다.

박카스 광고는 단순한 상품 광고가 아닌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큰 관심과 사회적 영향력을 가
지고 있다. 특히 공익적 메시지와 국민건강을 우선시하는 컨셉을 기초로 일상생활에서의 생활사
를 담아내며 많은 공감과 찬사를 얻고 있다.

박카스 광고는 1962년에 ‘젊음과 활력을!’이라는 헤드라인으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1993년에는 기
존광고와 달리 보통 사람들을 모델로 하는 휴먼 광고를 전개했다. 묵묵히 음지에서 일하는 보통
사람들을 담은 ‘새 한국인’시리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어떤가?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푼다’
는 카피로, 힘과 활력을 대표되는 드링크 광고에 잔잔한 감동과 묵묵히 일하는 휴먼스토리를 펼
쳐 소비자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었다. 1998년부터는 젊은 세대로 소구 타깃을 넓히며 그들의 열
정, 젊음, 도전, 희망 등의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전개했다. 당시 외환위기 등으로 침체되어 있던
사회분위기를 젊은이들이 먼저 나서 활력을 불어 넣어 보자는 공익적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하기
시작했다. ‘지킬 것은 지킨다’라는 컨셉의 광고는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젊은이들과 박카스
를 이어주었다.

2006년 이후엔 제품의 본질인 피로회복의 상황을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자 했다. 2008년 초 새롭게 시작한 “당신의 피로회복제는?”캠페인의 경우 물리적 피로뿐 아니라 정
신적 피로까지 아우를 수 있는 생활 속 다양한 피로회복의 상황을 소재로 삼았다.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최호진 부장은 “반세기 동안 늘 그래왔듯이 박카스 광고는 언제나 의연
하게 꿈과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 곁에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그것이 바로 ‘박카스
의 꿈’이자 박카스가 지치지 않고 달려온 그 존재의 이유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